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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난방비 폭탄으로 커지는 공포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by 오드레인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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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TN뉴스 

 

 

경기 용인시 한 가구의 지난달 관리비 청구서입니다. 한 달 새 난방비가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38%나 올랐습니다. 특히나 올 겨울은 북극 한파로 인해 유난히 추웠기 때문에 난방은 필수인 상황인데 최대한 아껴 쓴다고 아껴 쓴 건데도 난방비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온 상황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원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 전체 절반 정도 공간의 가스밸브는 잠그고 생활합니다. 혼자 살면 더 줄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식구들이 있다 보니 최소한의 따뜻함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줄이고 줄였는데도 이번 가스비는 정말 많이 나오네요. 빨리 겨울이 지나가길 바라야겠습니다. 

난방비 오른 이유 

  • 기록적인 한파
  • 액화천연가스, LNG수입 가격 급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재작년 12월 톤당 892달러 수준이었던 국제 LNS 가격이 톤당 1,255달러로 일년만에 40% 가까이 올랐습니다. LNG 가격이 오르며 지난해 도시가스 요금도 네 차례에 걸쳐 30% 넘게 올랐습니다. 

 

난방비 인상

도시가스 요금 인상 계획

정부는 올해 1분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고려해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했지만, 누적 적자 9조원에 달하는 한국가스공사 경영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당장 2분기부터 요금을 올릴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요금을 메가줄(MJ) 당 최소 8.4원에서 최대 10.4원 인상하면 가스공사의 영업 적자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도시가스 요금 인상폭이 작년보다 더 가파르게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도시가스 아끼기

아직 겨울이 꽤 많이 남아있습니다. 결국 방법은 아끼는 수밖에 없겠네요... 

  • 집에서도 옷챙겨 입기
  • 수면 양말 or 실내화 사용
  • 무릎담요 사용
  • 방문을 닫거나 거튼 설치 
  • 문풍지 설치로 외풍차단
  • 뽁뽁이 창문에 붙여 단열하기 
  • 실내용 난방텐트 사용 

난방비 절약

 

 

 

어차피 아껴야 할 난방비! 아껴 쓰는 김에 절약에 따른 캐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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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신청하셔서 캐쉬백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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